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지무라 슈조 (문단 편집) == 개요 == [[기적의 세대]]가 1학년이었을 당시 1군의 주장을 맡았던 인물로, 이름의 색깔에 [[무지개]]가 들어간다. [[쿠로코 테츠야|쿠로코]]나 기적의 세대들보다는 한 학년 위이며, [[아카시 세이주로|아카시]]와 마찬가지로 학년이 낮지만 1군을 이끌 정도의 지도력과 카리스마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Nijimura%27s_Drive.gif]] 주특기는 빠른 드라이브 인에 이은 패스라고 언급된다. 주특기와 잠깐 나온 플레이 장면을 보건데 스타일은 포인트 포워드. 키요시가 포스트에서 플레이를 하면서 특유의 패싱 센스와 늦게 내는 권리를 이용해 패스를 뿌리는 선수라면, 니지무라는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로 수비를 휘젓고 패스를 뿌리는 스타일의 선수로 추측 가능하다. [[아오미네 다이키|아오미네]] 등장 이전까지 중학 최고의 파워 포워드(PF)로 불리웠다. 당시 파워 포워드 자리에는 니지무라와 동갑인 무관의 오장 [[네부야 에이키치]][* 네부야는 고등학교에서 센터로 전향했다.]가 있었는데도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 굉장한 실력자였다는 말이 되며, 심지어 그 아오미네조차도 1학년 시절에는 니지무라의 실력을 넘어서지 못했던 모양이다. 다만 일본, 그것도 중학무대임을 감안하더라도 전국의 3학년들을 제치고 4번 탑을 먹기엔 너무 작은 신장인 감은 있다. 179cm에 스타일도 돌파형 가드에 가깝다면 왜 굳이 원래 포지션을 파워 포워드로 설정했는지는 의문.[* 근데 키를 문제삼을 경우 기적의 세대 대부분이 현실의 농구선수들과 차이가 심한 편이다. 현실과 비교하자면 2번을 맡고 있는 미도리마와 5번을 맡고 있는 무라사키바라를 제외하고는 모두 본래 포지션에 비해 키가 작은 편이다. 아카시의 경우 kbl 기준 [[이현민(농구)|이 분]]처럼 실제 키가 작은 경우에도 불구하고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는 케이스가 조금이라도 있으나 3번인 키세, 4번인 아오미네의 경우 미국은 커녕 한국에서조차 저 포지션을 서기엔 키가 굉장히 작다.] 참고로 쿠농 등장인물들의 능력치는 첫 등장 시점을 기준으로 매겨지니 니지무라는 중2 때 능력치 총합이 '''40'''이었다는 것인데, 이는 본편의 고교 무대에서 기적의 세대와 카가미, 그들에 준하는 하이자키와 히무로, 마잔가지로 탈고교급인 무관의 오장 다음가는 수치이다. 그 외 주요 등장인물들 중 39를 마크하는 선수조차 오츠보, 와카마츠, 카사마츠까지 셋 뿐임을 고려하면, 니지무라는 중학교 2학년 시절에 이미 서너살 위의 전국구 유망주들과 동급 내지 그 이상의 기량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몸이 더 성장하고 미국에서도 계속 농구를 하고있다면 현재의 실력은 하이자키나 히무로와 맞먹을지도... 니지무라가 3학년이 되는 시점에서 기적의 세대의 실력이 자신을 넘어서기 시작하고, 개인적으로도 아버지의 병간호라는 이유 때문에 캡틴의 자리를 아카시에게 넘겨주었다. [[하이자키 쇼고|하이자키]]가 나간 뒤 포지션도 파워 포워드에서 백업 스몰 포워드로 옮겼으며. 이때부터 스타팅 라인업은 [[키세 료타]].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Nijimura_beats_Haizaki.png]] V점프에 실린 프로필에 '사실은 혈기가 왕성하며 거칠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싸움을 엄청 잘함.'이라는 작가 코멘트가 달려있다. 공식 설정상으로도 싸움을 엄청 잘한다는 것이 반영되었는지 코믹스판에서는 [[하이자키 쇼고|하이자키]]를 손수 모시고 왔는데, 하이자키의 얼굴이 3배 정도로 부풀어 오르고 여기저기 터진 걸로 보면 데려올 때 반 죽여서 데려온 듯(…) 아카시가 [[흑화#s-1|흑화]]하기 전에 등장한 덕분에 작중 아카시에게서 선배 대접을 받는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가끔 무언가를 생각할 때의 버릇으로는 오리입마냥 입이 삐죽 튀어나오는데, 팬들은 이를 니지무라의 매력포인트로 여긴다.[* 작가의 그림체 특성상 타 캐릭터들도 오리입마냥 입이 삐죽 튀어나오는 장면이 있긴한데, 삐죽 튀어나온 오리입이 아예 매력포인트로 등극한 건 니지무라밖에 없다.] 실제로 입을 삐죽 내미는 버릇이 있다는 설정이다. 고등학교 농구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어 팬들 사이에선 죽은 게 아니냐는 [[카더라]]가 돌았었다(…) 테이코 과거편 이후로 아무런 언급이 없는데다가 이름에 무지개 속성이 있어서 '''혹시 무지개 다리를 건넌 거 아니냐'''라는 우스개소리가 팬들 사이에 퍼졌기 때문으로 추측. 하지만 5월 2일에 발매된 소설판 Replace 5권에서 테이코 중학교 졸업 이후의 모습이 실려서 사망설은 사그라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